[AM-PM] 4·19혁명 63주년 기념식…유공자 31명 건국포장 外
오늘(19일) 하루 주요 일정을 소개하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10:30 4·19혁명 63주년 기념식…유공자 31명 건국포장 (국립 4·19민주묘지)
오늘 4ㆍ19민주묘지에서 제63주년 4ㆍ19혁명 기념식이 열립니다.
국가보훈처는 오늘(19일) 오전 '자유의 꽃이 피련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에 4ㆍ19혁명 유공자 및 유족 등 1,5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 전한승 열사의 후배인 수송초등학교 학생들이 맹세문을 낭독하고, 4ㆍ19혁명 참여 고등학교인 대광고, 동성고, 중앙고 학생들이 애국가를 제창합니다.
김주열 열사의 어머니 권찬주 여사 등 31명에게 건국포장이 수여됩니다.
▶ 오후 민주당 '전세 사기 선지원' 촉구 긴급 간담회 (국회)
더불어민주당이 전세 사기로부터 빠른 피해 회복을 위한 우선 지원 대책을 발표합니다.
민주당은 오늘(19일) 오후 국회에서 '전세 사기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열고, 피해 전세 보증금에 대해 우선 지원하고 나중에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안 등의 대책을 내놓고, 여권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오늘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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